유스프레이

유스프레이를 만드는 사람들

다시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스프레이 대표 매튜입니다.

유스프레이는 한 후배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습니다. 대학생 선교단체에서 함께 사역하던 친구였고, 저는 그 팀에서 운영을 맡았습니다.

패기 하나로 모인 대학생들이었습니다. 개발도 운영도 마케팅도 서툴렀고,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벌던 시절이라 매달 나가는 서버 비용이 버거웠습니다. 결국 서버를 내렸고, 함께하던 팀원들도 흩어졌습니다.

저는 앱 마케터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서버가 꺼진 지 1년이 넘었고, 그 사이 저에게도 적지 않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 시간을 지나며 기도가 제 삶에 얼마나 절실한지, 공동체가 함께 기도하는 일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배웠습니다. 기도의 나눔이 삶에서 더 풍성하게 이어지도록, 다시금 유스프레이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만들어야겠다고 결단했습니다.

동시에 부끄러움도 있었습니다. 기도 노트가 필요하다는 걸 알면서도 정작 메모 한 줄 남기지 않는 제 모습을 보며 생각했습니다. '이런 내가 이런 앱을 만들어도 될까.'

그래서 묻고 다녔습니다. 만나는 목사님, 전도사님, 선교단체 간사님마다 붙잡고 여쭤봤습니다. 기도는 어떻게 하시는지, 교인과 학생들의 기도제목은 어떻게 받으시는지. 그리고 공동체에서 기도를 나눌 때에도 같은 질문이 머리에 맴돌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기도제목을 더 잘 나눌 수 있을까.

함께 기도하는 일에 집중합니다

한 찬양팀이 여는 월간 예배에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그날 기도 카드를 나눠주더군요. 솔직한 기도제목을 적어 내고 나서 문득 생각했습니다. 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한다는 것이 이렇게 힘이 되는구나.

요즘은 공동체의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기도제목을 모두 털어놓기가 쉽지 않은 시대입니다. 청년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 기도제목을 부담 없이 꺼낼 수 있는 문화가 자리 잡기를 바랍니다. 큰 결심 없이도 오늘의 기도제목을 남길 수 있고, 전체에 나누기가 조심스러운 날에는 마음을 열 수 있는 한 사람에게만 전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온 세대가 서로의 기도제목을 알고 함께 기도하기를 소망합니다.

이렇게 운영하겠습니다

성도님들은 완전히 무료로 앱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요금제는 교역자님을 위한 것입니다. 작은 교회는 계속 무료로 쓰실 수 있도록 설계했고, 규모가 큰 교회에는 받는 비용만큼 기술로 보답하겠습니다.

유료 광고 지면은 만들지 않습니다. 기도하다 갑자기 광고가 뜨는 일은 앞으로도 없습니다. 다만 선교단체나 후원처의 소식을 전하는 자리는 열릴 수 있습니다. 그때도 방식은 같습니다. 기도제목을 나누는 형태입니다. 유스프레이는 기도하는 앱이니까요.

함께하는 사람들

  • 매튜

    대표 · 기획 / 마케팅

    • #INTP
    • #기도와 찬양
  • (TBD)

    개발

    • #입력 예정
  • (TBD)

    콘텐츠

    • #입력 예정

유스프레이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저희는 사업자를 종교단체가 아닌 일반 사업자로 등록했습니다. 후원에 기대어 불확실하게 운영하기보다, 책임지고 서비스를 만들며 여러분이 기대하시는 방향으로 더 빠르게 움직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유스프레이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유스프레이에서 기도제목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여러분의 기도는 무엇보다 여러분 자신의 신앙을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도가 누군가에게는 힘이 되고, 크리스천 문화를 꿈꾸는 저희에게는 소망이 됩니다.